지난한해 희망찬가게 서울시인증 마을기업으로 (희망찬가게) 문을열었습니다.
경영의 미숙함에도 열정을 모아 한해 바삐보냈습니다. 한해동안 고생을 온몸으로 체험하시고 경험하신 두분 임미순 명영자님 그 디딤돌은 희망나눔역사에 살아숨쉴것입니다.힘들었지만 소중한경험에 감사하는마음 우리가슴에 더욱감동을주셨죠?
2차년도엔 협동조합기업운영시스템으로 운영하기위해 지역에 오랫동안 활동하신 김종수님 가정식 발효연구가이신 장석숙님 노영선님이 희망찬가게 공동체로 함께운영을시작했답니다.
희망찬가게가 마을기업으로 승리해서 생명먹거리를 만들어주며 일자리 또한지역사회 나눔으로 환혼되는 그날까지 기대하며 화이팅!!!!!!!!!!!!!!!!
2010년 부터 주민들의 간절함에 더불어 사랑방을 만들 모금을 준비했습니다.
모금액을 아직부족하지만 우리의힘과 마음은 그길을 향해가고자 합니다.
다행이도 우리의마음을 하늘이도우사 반찬가게옆건믈을 사랑방으로 공공건물 사랑방이 생겨 더욱 만감이교차하는 지난한해였던것같습니다.
이제 사랑방을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살아나기위해 많은 주민들의욕구와 우리의 마음을모아야할때인것같습니다.
사랑방은 지난12월부터 희망온돌프로젝으로 어르신들과 콩나눔키우기 두부만들기 청국장띄우기로 겨울을 잘보냈습니다.
3월부터는 유기농 두부만들기를 자원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진행하고있습니다.
매주월요일은 두부만들기 화요일은 건강체조교실 밥상나눔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월2회 수요일 다문화가정 요리체험교실도 진행하고있답니다.
사랑방이 마을에서 꽃피울수있도록 .......우리함께마음모아 힘모아 가보자구요? 흙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