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보내고 새해첫인사드립니다.
신년새해 한파 폭설 구제역 전국확산 자연재앙이 사회적으로 우울한 한해를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농민들의 한숨이 하늘을 치솟고 우리의식탁을 위협했습니다.
이판에 미국산 소고기는 반값에 판매라니.... 2007년 여름 소고기반대 촛불들의 민심을 벌써 기억조차못하는듯싶네요.정부는 왜이리 무능한지 예방적시스템이 이리도 부실한지 가슴만 답답합니다.
우리국민들은 이리 답담함을 보고만있기엔 너무우울합니다. 우리의실천적 대응은 없을까요?
새해 우울한 소식을 희망나눔의 훈훈한 소식을 나누고자합니다.
2010년 지난 한해 성동에 주민들이 사랑방을 만들어 주민들이 함께모여 소통의장을 만드는장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살수있는 참여나눔터 아이, 청소년, 청년, 주민모두가 함께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협동하고 함께 웃고 보듬는 장을 마련하는데 우리의 마음을 모았던한해였습니다.
신년새해도 사랑방 종자돈 1000만원에 협동조함의힘을모아 전진하려 합니다.
성동에 어려운 이웃이 급전이필요할때 소액대출조건을 마련하는일 사랑방을 만들어 우리의 마음을 함께푸는 소통의장을 마련하는 디딤돌 역활의 초석들이 되어주시지않을래요?
회원님 화이팅!!! 힘찬출발함께해요!!!!
전화주시면 바로 달려갑니다. 발로뛰는 한해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