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잘계시는지요?

2012년도 벌써 절반이 넘었습니다.
회원님들과 어우러져 함께 할 일을 찾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회원님들과 함께 발을 맞추지 못하고
혼자 걸어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 7월에는 찬가게가 준비하고 있는 두부전문식당이 문을 열 계획입니다.

- 8월에는 회원이 회원에게 재능을 나누어주는 -희망쨍!쨍!! 교실-을 준비했습니다.
[8급 한자자격증 따기 교실][방송댄스 배우기][자기소개서 쓰기][도배기술 배우기]을 1차로 마련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곧 올리겠습니다.

- 9월에는 희망나눔 모든 회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까 합니다.
"한강에서 영화 한 편 보고 시원한 맥주 한 잔" 나눠마시면 어떨까 생각 중인데...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일러주세요.

-10월에는 성수동지역주민을 위한 <논글숲 학교>를 계획 중입니다.

-11월에는 회원 등산대회를 열까합니다.

-12월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을 갖구요.


이것저것 생각은 많으나 손발이 따르질 않네요.
회원님들의 애정과 따끔한 꾸중이 필요한 때입니다.
무더위가 제대로 설칠텐데 몸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희망나눔 사무국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