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동희망나눔을 아끼는 회원 한 분을 만났습니다.
여러 이야기가 오갔는데요. 홈페이지 관리에 대한 말도 몇 마디 나누었습니다.

"성동희망나눔은 왜 일 끝나고 나서야 ...홈페이지에 올리는거예요?"
"..... 무슨 말씀?"
"지난 번 사랑방에서 있었던 '어버이날 행사'도 미리미리 홈페이지에 올리면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었을텐데.
홈페이지 관리가 너무 형식적이예요! 일 끝나고 통보식으로 사진 몇 장 올리는 관리로는 회원들과 함께
하기 힘듭니다."

참 옳은 말입니다.
큰 일을 벌이기 보다 가지고 있는 자원부터 하나하나 챙기겠습니다.
좋은 말씀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귀를 열고 자주 듣겠습니다.
다른 회원님들도 언제든지 찾아주시거나 전화주셔서 불편한 이야기, 희망나눔이 고쳤으면
하는 바람 들려주세요.

사무국장 김시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