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가장빨리 봄소식이알려지는 우리동네 응봉산 올해는 유난히도 3월윤달이들어서인지 기후탓인지 겨울추위가
시샘을 부리고 4월에도 눈바람이 치더니 어느새 개나리 산유화가 노오란 옷으로 갈아입고 응봉산에서 눈길을 마주하고 소통하고싶다하네요.
어쩌면 그리도 병아리처럼예쁜색을띠고자연의노오란꽃이 예쁜지 우와 우와 ..... 감탄만할뿐 마음의기쁨과 감동이 전율되네요.지금이절정인데 일하시느라 시간이안되면 밤야경이라도 헌번 다녀오심 ?봄내음이전해지겠네요. 저는 매일아침 응봉산을 넘어 서울숲을 걸으며출근하면서 소통하고 웃고 마음으로 봄내음을 느끼고있답니다.
봄내음을 재촉하는 봄비가오고있네요. 제법 많이오는군요. 이비가지고나면 개나리,산유화는 많이 떨어질까두렵네요.
봄내음을 알려주려 겨우네 시샘하며 제일먼저 노오란꽃으로 선물해준 개나리님 잘감상하고 누리도록할게요.
다른꽃님들이 시샘하며 하이얀목련, 복사꽃 ,벗꽃진달레, 여러꽃님들이 우리마음을 설래며 마음의감동을 준비하라하네요. 흙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