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를 재편하고 무심하게도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를 들어와보지못하고 오늘은 맘먹고 두루 들려보고 글을 남긴다.
이젠 제법 옷깃에 가을을 느낄만끔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이스며든다.
길가에 가로수도 빨강 노랑 연두빛 청명한 하늘빛과 어우러져 눈부시게 아름다움을 느끼게합니다.
우리의 삶도 자연의 순리처럼 잘살아왔는지 바쁘게만 앞만보고 달려가는 나자신의을 성찰을 해봅니다.
성동희망나눔이 사람속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사람속에서 나눔을 이야기하고 사람속에서 비젼을 이야기하고
주민이 잘살고? 자신이잘살고? 일하는곳에서 안심하고 살수있는 마을을 만드는데 잘가고있는지? 잘성찰하며 가고있는지? 자연속에서 깨달음을 받고싶다. 아니 흙에서 에너지를 받고있다.
3년전부터 자연을 노래하고 자연을 사랑하는법을 배우려고 흙을 가까이하는 생활 주말농사를 시작했습니다.
흙에서 깨달음은 생명의소중함 우리농에 소중함 농부의 마음을 조금 알아차려간다고 할까?
도법스님 말씀중에 농사를 짖는 농부가 정말 잘살아가는 정직한사람이라고 한말씀에 감동을 받은 글귀가 생각납니다.
생명줄의 힘을 에너지를 주는 농부의 마음처럼 그정신을 잊지않고 흙에서 나를 찾고 들여다보렵니다.
그힘 에너지를 희망나눔 주민들과 나누고 희망을노래하고싶어요.
이제 가끔은 들려 나을 노래하고 나를 찾으며 주민들과함께 소통의글로만나요.

흙내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