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망나눔 사무국장 김시열입니다.

1997년부터 희망나눔이 성수동에 뿌리를 박고 있지만 ,아직도 회원들 바람과 원하는 바를 잘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희망나눔 회원으로서, 희망나눔을 지켜보는 이웃으로서, 희망나눔이란 단체를 홈페이지를 통해 우연히
알게된 누리꾼으로서, 희망나눔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글로 올려주세요. 글이 부담스러우면 전화를 주셔도
좋고요. 어떤 내용도 좋습니다.

먼저 홈페이지를 한 번 둘러보시고, 희망나눔이 어떤 곳인지 대충 감을 잡으면
말씀하기 더 쉬울 것 같습니다.

- 희망나눔이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홍보물을 보내달라.
- 희망나눔이 성수동이나 성동지역에서 꼭 해야할 일
- 희망나눔 이름에 담긴 뜻이 뭔지 알고싶다.
- 청소년들은 희망나눔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나?
- 교육 프로그램은 있나?
- 댄스교실을 열고 싶은데 장소 좀 빌릴 수 있나?
- 성수역 바로 앞에 있다는데 희망나눔 사무실에서 팩스 좀 쓸 수 있나?
- 희망나눔 사무국장은 잘 생겼나?
- 희망나눔에 수족침을 한다는데 아무나 배울수 있나?
- 4,50대 여성일자리를 알아보고 싶은데, 희망나눔이 어떤 역할을 해줄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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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나눔을 위해서 한 말씀 해주신 모든 분들을 모아, 희망나눔이 운영하는
사랑방에서 맛있는 <밥+술+차+쭈꾸미> 한 번 쏩니다.
* 소식지도 보내드립니다.
* 청소년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봉사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 지금 보내시라!
어떤 내용의 글도 맛있게 소화할 준비가 됐습니다.~^^*

메일로 주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김시열 abuk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