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7일(금) 성동희망나눔이 15주년을 맞아 성수역 앞 유니온 뷔페에서 조촐한
'후원의 밤'을 열었습니다. 마침 큰 눈이 내리고, 날씨도 혹한이었는데 유니온 뷔페를
가득 메워주셨습니다.

날씨도 날씨지만 이것저것 부족한 준비로 진행도 매끄럽지 못했는데,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격려해주셔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를 밑돌삼아
2013년에는 마을에 꼭 필요하고 알찬 일을 준비하여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