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희망나눔 ▒▒
 
 
 
 
 
 

희망나눔   pm.5:53, Friday ( 377hit )
낯가림과 말가림


전학을 많이 다녀서일까...
거짓말 살짝 얹어 낼모레면 할배인데 아직도 낯가림이 약간 있다.
낯가림 뿐 아니라 말도 그렇다.
말에 대한 감수성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나도 꽤나 말을 뾰족하게 하는 편이다.
내가 빼쪽한 만큼 싫어하는 말투도 많다.

- 윽박지르는 말투
- 추궁하는 듯한 말투
- 빈정거리는 말투
- 따지는 듯한 말투
- 이름을 부르지 않는 말투다.
.
.
.
한마디로 뭉뚱그리면 권위적인 말투라고 할 수 있겠지.

옛날 다니던 회사에서는 동기끼리는 이름을,상사들이 아래 직원한테는
성씨+직함(김대리, 이과장)으로 불렀다. 직책이 없는 직원은 이름+씨로...

여기 오니 낯선 말투가 목덜미를 잡는다.
'당신'이란 말을 아무렇지 않게 쓴다.
회의 때 "당신...어쩌고 저쩌고" 전화 통화를 들어봐도 "당신..."
이 분들은 친해서인지 아무렇지도 않다.

이런 말투에 익숙하지 않아서일까, 낯설다. 나는!
나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당신~!"이라고 하면,
뭐라고 해야 하나.

%%&^&*(&$#@@ ~ㅋ






11-02   김홍복   
당신,,,,you ...나도 잘쓰는데.....어떻게 해야하지요.
name 

pass 
  목록  답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2
  4   
희망나눔  13-01-15 356
111
  3   
희망나눔  13-01-15 345
110
  2   
희망나눔  13-01-15 377
109
  15회 성동희망나눔 후원의밤 행사 사진 입니다. ...   
희망나눔  13-01-15 407
108
  12월을 보내며 읽는 시 - 적멸을 위하여   
희망나눔  12-12-09 398
107
  11월에 바치는 시 한편   
희망나눔  12-11-04 414
106
  성동희망나눔 꼰대는 누구? ㅎㅎ   
희망나눔  12-10-26 416
105
  들어주는 리더십과 말하는 리더십   
희망나눔  12-10-18 419
104
  어제 애쓰고 즐기신 성동희망나눔 회원들과 자원... +1  
희망나눔  12-10-15 442
  낯가림과 말가림 +1  
희망나눔  12-10-12 377
102
  <<모심>>2012년 여름과 ... +1  
희망나눔  12-07-12 536
101
  말보다 글이 좋아라.....   
희망나눔  12-10-11 387
100
  10월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쒸이~ ^^   
희망나눔  12-10-08 397
99
  우쒸이~내가 컴맹인가? ㅋㅋ   
희망나눔  12-09-28 361
98
  성동문화기행갑니다 +1  
희망나눔  12-08-16 407
97
  7월 능소화가 한창입니다.   
희망나눔  12-07-03 505
96
  희망나눔 회원 이은희님이보내온메일글을올리다   
희망나눔  12-06-22 481
95
  주민참여예산제   
희망나눔  12-06-15 502
94
  6월   
희망나눔  12-06-15 444
93
  일기   
희망나눔  12-05-31 418
목록    [1][2][3][4][5][6][7] 8 [9][10]..[13] >>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E*so